즐거운 인생
"황정음 김용준 교제 9년만에 결별"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30)과 SG워너비의 김용준(31)이 교제 9년 만에 결별했다고합니다. 하루 전에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욘사마' 배용준과 결혼 발표를 했었는데 두 커플이 서로 반대의 길로 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가을부터 사귀기 시작했었다는데 황정음이 연기 활동으로 바쁘고 김용준 또한 SG워너비 새 앨범 준비하면서 서로가 많이 소원해졌다고 합니다. 이들을 잘 아는 한 연예관계자는 15일 "두 사람이 올해로 10년째 교제하며 사소한 일로 만나고 헤어지고를 몇번 했지만 이번엔 마음을 굳힌 걸로 안다"며 "황정음이 출연하던 MBC TV 드라마 '킬미힐미'가 종영한 후 얘기를 나눈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워낙 알콩달..
선생님이 매일 학생들 아침밥 차려주는 교실 장미정 서울 관악구 신림중 교사 - 1년째 아침 준비…냉장고 마련도 “아이들이 나눔의 선순환 깨닫길” 교실 앞문을 열고 헐레벌떡 상희(15)가 들어온다. “얼른 와서 밥 먹어.” 상희의 얼굴이 비치기 무섭게 인수(15)가 소리친다. “뛰어왔지?” 교실 뒤편에 둘러앉은 대여섯명의 아이들이 낄낄거리며 상희한테 자리를 내주고 일어나 밥을 퍼담는다. 1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중학교 3학년 4반 교실의 아침식사 정경이다. 아이들의 밥을 챙겨주는 이는 담임을 맡고 있는 장미정(46) 교사다. 장 교사는 지난해 4월부터 날마다 아침 교실에 아이들의 아침밥상을 차린다. 입버릇처럼 “배고프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옥수수·감자 따위의 간식을 싸오던 데서 일이 커졌다...
배용준♥박수진 결혼 발표 배용준은 2015년 5월 14일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13살 연하의 배우 박수진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현재 양가 부모의 결혼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을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기간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일각에서는 박수진이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박수진이 임신한 건 절대 아니다. 결혼 후에도 지금처럼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박수진의 혼전임신은 사실무근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말..